[인터넷 리뷰알바 사기] 크로마켓 사기, 컬리마켓 사기 조심하세요 -

[인터넷 리뷰알바 사기] 크로마켓 사기, 컬리마켓 사기 조심하세요 -

 

사기를 당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사기를 당한 직후, 고소장을 접수했고, '더치트' 사기피해예방사이트에 피해사실 등록도 했습니다.

더치트를 통해서 해당 사이트 크로마켓 피해자들을 만날 수 있었고, 

민사소송, 신문기사 인터뷰 등 많은 부분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피해 당한 직후 매일 리뷰어를 해보면, 아직도 이름을 컬리마켓이라는 곳으로 바꾸고

마켓컬리의 실제 대표인 김슬아 대표의 명의를 사칭해서 끊임없이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010 번호로 전화를 와서 "쿠팡에 들어가기 위해 신생쇼핑몰인데 리뷰작업 알바 해보실 생각 없냐"

로 시작합니다. 피해를 주는 것도 없고 불법도 아니라고 합니다.

한참 주부들이 정신 없을 시간인 3-4시에 전화가 옵니다 .

 

그러고 카카오톡 아이디를 기입하라고 한 후, 

며칠은 정상적으로 일을 진행해서 작게는 1만원 - 2만원까지 수익을 벌 수 있게 해줍니다.

(3-4시간 일해서 이 정도면 최저인금은 안되고, 적당한 재택근무 수준이라 생각했습니다. 

보통 인터넷 블로그 후기 작성 알바도, 건바이 건당 다르긴 하지만 1000원에서 +알파 정도이니)

 

 

3일째 되는날 모든 피해자들의 공통점 ( 모든 이런 유사 인터넷 쇼핑몰 사기꾼들은 다 3일째 되는날 )

텔레그램으로 초대합니다. 의심은 다 했습니다. 뉴스에서 텔레그램 자체가 

불륜, 도박, 마약, 사기 많으니깐 근데 안심을 시키고, 팀미션 후기 라는 명목으로 

" 너 하나 때문에 우리의 수익이 다 없어진다 "

1:다수로 채팅을 합니다. 

 

 

크로마켓은 대출이나 돈을 빌리라는 강요는 없었으나 막말은 합니다.

 

현재도 크로마켓 사이트로 들어가도 컬리마켓이 나오고 컬리마켓으로 가도 컬리마켓이 나와서 

후기를 계속해서 쓰는 사람이 시간당 20명 정도 됩니다.

 

부디 제발 검색하고 사기 사이트임을 인지하고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피해사실 인지후 고소장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피해사실을 인지하는 글을 해당 쇼핑몰 크로마켓에 매일 쓰고 있으나 

쓰는 순간 아이디를 탈퇴시키고 접근금지시키고 아이디 닉네임을 "똥멍청이" "한심한년" 으로 바꾸거나

삭제시키고 있습니다. 

 

부디 피해사실을 인지하시고 고소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쇼핑몰 크로마켓( https://crore-00.shop/ , 현재 컬리마켓 https://curiy-market.shop/ 

컬리마켓 2번째 사기 사이트 https://kurly-market.shop